CPU 온도가 100도에 육박!! 쿨러 방열판 교체 + 써멀 구리스 도포.

외대역 근처에서 방문해 주셨습니다.

인터넷으로 컴퓨터 수리점을 검색하시다가 꿈인걸PC를 알게 되셨다고 하셨으며, 이미 유선통화로 증상과 조치 사항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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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져 오신 본체 외관 사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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딱 PC방 케이스입니다. 정말 많이 팔린 케이스 중에 하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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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 사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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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님의 컴퓨터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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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PU : i5-4690

램 : 8기가

그래픽카드 : GTX1060 3GB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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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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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컴퓨터 CPU의 온도가 100도에 육박하여 써멀 구리스 재도포를 요청해 주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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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PU의 온도가 100도에 육박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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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컴퓨터의 CPU가 고온 유지가 되면 자동으로 꺼진다.

2. 메인보드 손상

3. 강제적으로 컴퓨터가 꺼졌기 때문에 SSD나 하드 등의 문제 발생

4. 파워 서플라이 손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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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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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고객님의 컴퓨터는 CPU 온도 체크를 주기적으로 하셔서 100도 근처에 가면 컴퓨터를 끄셨다고 하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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쿨러를 탈거해 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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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보통 i5의 경우 CPU 쿨러는 CPU와 맞닿는 방열판이 구리로 되어 있으나 이 쿨러는 보통 평범한 알루미늄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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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PU 에 우선 써멀 구리스를 도포하였습니다.

아트릭스 사의 MX4 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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쿨러는 초음파 세척기로 깔끔하게 청소를 진행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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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깔끔해 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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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열판은 꿈인걸PC에서 무상으로 위와 같은 방열판으로 교체해 드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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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립 완료후 컴퓨터 뒷면 사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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컴퓨터에 과부하를 주어 온도테스트를 진행해 보고, 즐겨 하시는 오버워치도 플레이하며 체크해 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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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통 CPU의 온도는

아이들시 : 50도 이하

풀로드시 : 70도 이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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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정도가 정상 범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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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객님의 PC는 77도 정도 나왔지만. 메인보드의 온도센서 등의 문제로 이상하리 만큼 높게 체크가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정상 범위로 판정해 드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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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가의 쿨러를 사용하면 온도를 더욱 낮출 수 는 있겠지만.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형국이 되어.

저렴한 비용으로 써멀 구리스 재도포, 방열판 교체, 온도 테스트. 사타케이블 추가(SSD 추가 예정)해 드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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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, 저녁 시간이라 김밥집을 찾으셔서 김밥 맛있게 하는 집을 소개해 드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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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있었으면 좋겠습니다.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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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리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~~

 

 

https://youtu.be/ZOVoxG3dA5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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